심시티 빌드잇 인구 100만 달성

드디어 인구 100만명을 달성했다. 최근 업데이트로 각 특수 건물별로 인원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던 내용이 반영되면서 95만 정도에서 맴돌던 인구가 100만을 돌파하였다. 그리고 신규 업데이트로 종교시설이 생겼으며(황금열쇠가 40개나 필요해서 아직 짓지 못하고 있다. ) 도로가 6차선 도로 이후에 가로수 도로, 전차 도로 등 3단계의 업그레이드 포인트가 생겼다. ( 마지막 도로가 전찻길인데 오히려 도로는 좁아보이던데..) 도로 업그레이드 하느라 돈이 많이 부족할 듯 싶다. 

인구 백만을 달성했다. 이까지 오기가 너무 힘들었다. 카지노 덕(?) 이정도 인구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과제들이 생겼는데 이전과 보상은 비슷하지만 더 많고 오래 동안 해야 하는 과제들이 생겼다. 그리고 무역기지가 30초간 리젠이 안되게 하는 기능은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다. 구매자들이 인제 포기를 한건지 생각보다는 이전보다 물건을 구매하기에 쉬워진 듯하다. 그리고 재난과제가 세분화 되었고 재난과제를 부타워를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더 강력한 재난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무역기지나 친구네 도시를 방문을 하면 말 풍선이 뜨는데 그것을 클릭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준다. ( 심캐시도 나왔다. ) 심시티에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들을 묶어 둘려고 하는데 그래도 이제 인기가 시들하여 주변에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물건을 사러 들어간 마을에 선물 포장 말풍선이 있는데 이것을 열면 아이템을 준다. 그리고 이 말풍선에 관한 도시 업적도 있으니 물건을 사고 바로 나가지 말고 마을을 한번 둘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