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행복한 오늘

전자책 판매 온라인 서점인 리디북스에서 ebook 리더기인 리디페이퍼를 출시한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성능도 괜찮아보이기에 이번에 구매를 하려고 한다. 일반 버전이랑 라이트 버전이 있는데 화면 해상도의 PPI 만 다르고 다른 성능은 동일하다. 일반버전은 14.9만원 라이트 버전은 8.9만원 이다. 두 버전의 가격 차이는 6만원인데 라이트 버전이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을 것으로 판단된다. http://paper.ridibooks.com 6인치 기기라 작을 것 같기도 하지만 ebook 이라는 것이 페이지 크기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작은 크기로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기 편리 할 것 같다. 열린서재는 지원하지 않으며 리디북스 전용기기로 나오기 때문에 루팅 없이는 다른 용도로 사..

차량을 구매하니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그중에 하나가 보험을 가입하는 일이다. 처음으로 차량을 구매하고 나서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데 어떤 보험을 가입해야 할지 몰라서 해메던중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에서 견적을 뽑이 보았다. 일단 꽤 저렴하고 사고나도 잘 온다는 삼성 애니카 다이렉트 보험에서 견적을 뽑아 보았다. 우리나라에 각종 물건을 비교해주는 사이트는 있어도 보험견적을 비교해주는 사이트가 없어서 일일이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견적을 확인해야 했는데 이게 참 불편한 것 같다. 비슷한 보험 보장 한도라면 가격을 공개 비교사이트가 있으면 경쟁이 되서 조금더 할인이 될 것 같은데 일단 그런 사이트를 찾지를 못했다. 아래 내역은 삼성애니카 다이렉트로 견적을 내어 본 것이다. ( 차종은 2015년형 아반떼, 에어..

나처럼 떠돌아 다니는 개발자는 노트북이 생명이다. 그런데 항상 노트북을 구매할 때 딜레마에 빠지고는 한다. 성능을 얻는데신 무게도 같이 얻을 것인가? 아니면 성능을 포기하고 무게를 줄일 것인가? 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보다 더 어려운 문제 갔다.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라면 그냥 성능을 얻고 무게를 포기하겠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갈 수록 노트북 성능보다는 무게가 더 크게 와 닿는다. ( 요즘 노트북 성능이 크게 향상되어서 크게 느끼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 삼성에서 업무용으로 적합한 노트북을 내 놓았다. 이름하여 노트북9 NT930X2K-KY4 모델이다. 이미 많은 곳에서 진행한 스폰서 리뷰를 볼 수 있다 . 나는 일단 샀다는 얘기는 아니고 좋아보여 구매를 할까 생각중여서 장바구니 카테고리에 담아 놓..

주변에 아이폰 6를 떨어뜨려서 깨뜨려서 유상리퍼를 받았다는 사람이 있다. 유상리퍼 비용만 34만 7천원이라던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이폰 6가 나오면서 수리비용도 올라간거 같아서 아이폰 사용자로서 참으로 안타깝다. 아이폰 케이스 뭐가 좋을까 알아 보던 중에 Rhinoshield 에서 나온 Crash Guard 라는 케이스를 발견하였다. 킥스타트를 통해서 펀딩을 했는데 이미 펀딩은 종료 된 거 같고 http://www.evolutivelabs.com/ 홈페이지에서 24.99 달러로 판매하고 있다. 범퍼형 스타일이라 아이폰의 뒷태(?)도 감상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상당한 높이(판매자의 주장) 에서도 아이폰을 보호해 준다고 하니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끌리긴하다. 출처 : Rh..

올해 초에 LG 에서 1:1 모니터가 나온다고 했다가 포기했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 그런데 에이조에서 1:1 모니터를 출시 한다고 뉴스를 발표하였다. ( 출처 : http://www.eizo.co.jp/products/lcd/ev2730q/ ) [일상 이야기/장바구니] - LG 디스플레이 1:1 모니터 [일상 이야기/장바구니] - LG 디스플레이 1:1 모니터 출시 포기 그런데 일본회사 에이조에서 1:1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한다. 에이조에서 나오는거니 가격에는 자비가 없을 듯한데 일반 사용자들이 구매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싶다. ( 나와 같은 개발자들이 LG 에서 1:1 모니터가 나오길 기다렸는데... LG에서 포기했다. ) 1:1 모니터를 기다리다가 안나온다길래 요즘 삼성 4K 모니..

LG 디스플레이에서 1:1 모니터가 나온다고 해서 이전에 갖고 싶다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 LG 디스플레이 1:1 모니터 ) 그런데 최근에 뉴스에서 LG 디스플레이에서 1:1 모니터는 일반 고객들에게는 출시 하지 않는다고 뉴스에 발표를 하였다. ( 관련기사 ) 대신 산업용으로는 출시를 할 예정이란다. 개발자라서 참으로 안타까울 수 밖에 없다. 출시만 됐다면 최소 한대는 구매 했을텐데 아쉽기만 하다. LG 는 나름 새로운 것에 도전을 잘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아마도 수익이 안나서 출시를 안 하는 것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꽤나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는데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꽤 될 듯하다. 괜히 3월달 부터 열심히 기다렸네..뉴스에는 삼성 디스플레이 사장이 비웃었다는데, 요즘..

Macbook Pro Retina 가 리프레쉬 되어서 나온다. 15인치가 기본형이 램을 16기가 기본으로 장착하고 나온다니 참으로 좋은 것 같다. 항상 램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게 하는데 (Macbook Pro Retina 는 램이 보드에 납땜이 되어 나와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 기본으로 나온다니 Macbook Pro Retina 15 인치가 참으로 매력이 생긴 듯하다. 그리고 13인치도 기본적으로 램이 8기가로 된 것을 보니 애플은 진짜 장사를 잘하는 것 같다. 어쩜 이렇게 사고 싶게 스펙을 내 놓는지.. 한동안 맥부기 뽐뿌가 오다가 지금은 좀 사그라 들었는데, 다시금 뽐뿌가 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가난해서 못사는 이 유부의 심정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

남자라면 자동차에 로망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자동차를 별로 사고 싶은 마음도 없었고 운전하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내 모습을 알기에 차는 그저 사치라고 생각했다. (운전병 출신이라는 것은 아이러니) 아무튼 운전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엄청 피곤해하는 스타일이라 차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그냥 구경하는 정도이고 남의 차를 얻어타는 것을 더 좋아 했다. 하지만 이런 나의 눈에 들어온 아름다운 차가 있었어니... 그것은 2014 페라리 캘리포니아 T 이다. 우연히 뉴스를 보다가 발견했는데, 빨간 페라리 스포츠카를 타고 달리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서 마음속의 장바구니에 담아본다. 왠만한 아파트 보다 비싼 가격이라 아무나 살 수 없는 그런 그림의 떡이지만 한국에 출시가 된다하니 반갑기는 하다. 차..

사고 싶은 아이템이 생겼다. 스캐너 인데 난 스캔할 것도 없는데 그냥 사고 싶어졌다. ScanSnap SV600 모델인데 다른 스캐너들과 달리 스탠드 처럼 생겼다. 평판 스캐너와 달리 바닥에 매트(?) 를 깔고 스캔 버튼을 누르면 위에서 광선(?)이 나와 스캔하는 방식이다. 이런 방식은 필연적으로 사다리꼴모양으로 스캔되게 되는데 그것까지 자동으로 보정해 준다고 하니 참 똑똑한 스캐너이다. 일본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건 사고 싶게 잘 만드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역시 가격이 문제이다. 비싸다. 그리고 평판 스캐너에 비해 편리하지만 해상도가 낮은 것도 걸리지만 그냥 단순히 찍는 기능으로만 인식하는 나에게는 과분할꺼 같다. http://www.fujitsu.com/global/services/computing/p..

LG 디스플레이에서 개발자라면 혹 할만한 모니터를 판매한다고 한다. 일명 1대1 모니터!요즘은 와이드가 대세라 점점 모니터는 옆으로 길어지고 아래로는 짧아지고 있다. 동영상이나 인터넷하는데는 무리는 없지만 나 같은 개발자에게는 세로로 해상도가 높은 모니터가 필요한데 요즘 모니터는 참 계륵 같은 존재이다. (지금 쓰고 있는 모니터는 피벗이 되지만,, 피벗을 하게 되면 너무 위아래가 길어서 목이 빠질꺼 같다.) 일단 해상도가 맘에 든다 1920*1920 이라 세로로 길게 볼 수 잇어서 좋다. 현재 모니터가 1920*1080 이니 뭔가 세로 해상도가 항상 아쉬웠는데 참 기대가 된다. 하지만 가격이 문제가 될 듯 하다. 대중적으로 잘 팔리는 모델도 아니라서 가격이 엄청 비싸다면 눈물을 흘리면서 포기해야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