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이야기 하자면 코로나19와 자산시장 대반전으로 말하고 싶다. 부동산은 너무나 올라서 "벼락거지"라는 자조섞인 단어가 등장하기도 하고.. 코로나19 때문에 자영업자는 어렵다고 한다. 나는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사실.. 큰 영향은 없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이어지는 "대주식시대"를 보면서 진짜 경제가 어려운게 맞는지 알 수가 없다. 자산시장을 성장을 보면서 진짜 저축만이 미덕이 아님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요즘 유튜브에 주식, 경제 관련 내용이 많다. 그 중에 내 마음에 꽂힌 내용은.. " 저축만 하면 내 돈이 녹아내리고 있는 겁니다..." " 주식은 안 하셔도 되지만 투자는 꼭 하세요..." 그렇다.. 앞으로 투자(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하지 않으면 더 어려운 상황을 맞이 할 것 같은 불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