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키우면 다양한 곳에 돈이 많이 든다. 이것 저것 살 것도 많고 써야 할 시간도 많은데 아기가 집에오고 한달이되어 갈 무렵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전기 사용량이다. 평소에는 둘이서 280~350kWh 를 사용했는데 이번 달에 아직 25일인데 615kWh 를 기록하고 있다. 아기가 생기고 부터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제품들이 들어난거 같다. 에어콘, 전기 커피포트, 젖병소독기 외 세탁기도 더 많이 사용하고 불도 더 많이 켜놓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한데.. 그래도 좀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찾아봐야겠다. (누진세가 무시무시하다.. 그리고 이전에는 정말 전기요금이 조금 나왔었구나 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 전기요금을 무섭게 체험하고 있다.) 이전에는 가스요금만 생각하고 전기요금은 별 생각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