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 빌드잇을 하기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가고 있다. 이렇게 오랜시간 한 게임을 한적이 별로 없는데 심시티는 어릴적 심시티 2000을 생각하면서 하니 ( 물론 방식은 엄청 다르다. ) 추억도 떠오르고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않아도 되서 계속 하게 되는 것 같다. 한달만에 인구 50만을 달성하면서 참으로 많은 삽질이 있었다. 취소인줄 알고 눌렀는데 심캐시로 산다던지 해서 ( 아직도 가끔 실수로 누른다. ) 많은 심캐시도 낭비하고 괜히 건물 옮겼다가 도로 업글에 돈만 엄청 쓰고 하는 등 많은 삽질이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가운데에서도 인구 50만을 달성했다고 하니 좀 뿌듯(?)하기도 하다. 최종 목표는 업적 완전 달성과 인구 100만이 목표인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 노현질로 하는 중이다. ) 현질은 가격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