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이 시행되고 온국민이 호갱이 되어 가는 상황에서 내가 살길은 온가족 할인 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온가족 할인을 가입하러 용산지점에 갔다. 용산지점은 용산역 I'Park Mall 8층에 있으며 평일도 늦게까지 운영하고, 토요일에도 운영하니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창구도 많아서 일처리가 빠르다. 이미 와이프와 나와 인터넷 회선이 묶여 있는 상태였는데 거기에다가 어머니 + 어머니 인터넷까지 묶으면서 온가족 할인 가족 3인 + 인터넷 회선 2회선이 완성 되었고 가입년수 총합이 11년이 되었다. 이전에도 온가족 할인에 대해서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통신비 줄여야한다는 생각은 같았지만 그때 위약금이나 한동안 (30년이 되기전까지) 할인 받는 폭이 줄어든다는 생각에 망설이고 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