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가평 리버하임 펜션을 다녀왔다. 서울 근교에 갈만한 곳이 없나 찾다가 보니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 가평에 사진으로 보기엔 예쁜 펜션이 있어서 다녀오게되었다. 실제로 가보니 산 중간에 있어서 환경은 좋았다. 그리고 펜션도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좋았다. 서종 IC 를 빠져나가자 마자 점심을 먹으로 들어간 보리밥 집이다. 양평군에서 유명한 집이라는데 찾아본 것은 아니었는데 생각보다는 좋았다 .정식과 전통보리밥이 있었는데 우리는 전통 보리밥을 시켜서 나온 반찬들과 비벼서 먹었는데 조용한 분위기와 반찬이 적당히 나와서 좋았다. 리버하임 펜션 입구 전경이다. 본 건물과 별관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앙에 수영장이 있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실제로 어른들 보다는 아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