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13월의 월급이라고 하는 연말정산이 시작되었다. 올해는 딱 보아하니 13월의 세금폭탄이 될 듯하다. 많은 부분이 바뀌었는데 올해 출산을 할 예정인 가계로서 출산, 입양, 다자녀 소득공제가 없어진게 큰 듯 하다. 그리고 많은 부분에서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변경 되면서 고소득 월급쟁이들은 큰 위기에 처할 것 같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바로가기 : http://www.yesone.go.kr/ 그래도 나는 억대 빚쟁이라 대출상환이자가 공제가 되니 어느 정도 연말정산에서 디펜스가 되지만 그것 조차 없는 싱글들은 참으로 세금을 많이 내겠다. 그리고 기부금이 세액공제로 변경되어 적은 액수를 내는 사람은 별 상관 없지만 많이 내는 사람은 그만큼 공제를 덜 받겠다. 연말정산의 포인트는 과세표준을 낮추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