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같다. 회사일에 육아에 각종 행사에 바쁘다 보니 블로그에 글을 쓰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제 큰 행사도 거의 끝났고, 아가도 일찍 잠드니 오랜만에 포스팅을 한다. 오늘 개봉기를 올릴 물건은 보쉬(bosch) Professional GSB 13 RE 유선 해머 드릴 이다. 지금 집에 이사온 이후에 벽에 못을 안 박고 4년을 버텼지만 아기 액자와 아기 칠판을 걸기 위해서 전동 드릴을 장만했다. 벽에 드릴로 구멍을 내서 칼브럭을 박은 다음에 액자 및 칠판을 걸어 놓을 것이다. 그래서 미뤄왔던 전동 드릴을 구매하게 되었다. 전동 드릴은 무선과 유선이 있는데 유선은 저렴하면서도 강력한 파워를 내고 무선은 파워는 약하지만(정확히 말하자면 유선의 파워를 내려면 비싼 제품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