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그란 티타늄 안경테가 유행인 듯하여 대세에 발맞춰(?) 안경을 새로 구매하였다. 기존에 사용하던 안경은 사각형 반무테로 지겹기도 하고(약5년 사용) 렌즈도 수명이 다 된 것 같아서 겸사겸사 구매를 했다. 홍대에 로우로우 샾에 있어서 피팅을 하고 렌즈를 맞추고 택배로 수령하였다. 로우로우는 일상생활 잡화를 깔끔하게 만드는 회사 있듯하다. 마치 무인양품처럼.. 티타늄 안경테는 가볍고 변형이 적어서 좋은데 일단 가격이 비싸다. 외국제품이나 국내제품 중에도 이쁘지만 꽤 비싼 제품들이 많다. 그래서 접근을 못하고 있었는데 로우로우에서 저렴한(? 사고 보니 별로 안 저렴한 것 같기도 하다.) 제품이 나와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RAWROW R100을 구매하러 갔으나 생각보다 내 얼굴이 작(?)아서 R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