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다 보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난다. 웹 개발 할때 1px 에도 목숨을 거는 상황에서 이렇게 살아야 하나 고민도 했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요즘 블로그에 글을 올릴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든 다른 블로그들 처럼 이쁘게 꾸밀까 고민만 하고 있으니 주객이 전도가 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티스토리 또는 사용자들이 만든 테마를 제공하고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 블로그 주인이 HTML/CSS 직접 수정을 통해서 블로그를 꾸밀 수 있다. 네이버보다 자유도가 높아서 좋은면인 것 같다. ( 물론 저주 받은 디자인 실력을 가진 나로서는 그냥 이쁘고 통으로 제공되는 블로그 스킨을 사용하는 것이 낫지만 왠지 디자인에 욕심이 난다. ) 블로그의 테마의 HTML/CSS 를 편집하다 보니 색상 삽입을 RGB 값으로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