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개통한지 정확히 114일 되었다. 휴대폰 요금 다이어트를 위해 95일( 의무 요금제 사용기간 ) 이 되자마자 SKT T끼리 LTE 35 요금제 + 안심옵션 으로 변경하였다. 한달간 사용한 느낌을 말하자면 안심옵션은 안 쓸만하다. 이다. 느려도 너무 느려서 집에서는 와이파이가 되기 때문에 그나마 버틸 수 있었지만 회사나 이동중에는 불편함이 너무 심했다. ( LTE 폰을 사놓고 3G 의 반의 반도 안되는 속도로 쓴다는게 말이 안되긴하다. 그래도 나는 버틸 수 있을 줄 알았다. ) 이전에 퍼펙트 무한에 속도인 3Mbps 의 속도라면 그래도 쓸만하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400kbps 는 뭐 그냥 무한이라는 구색을 맞추는 정도이다. ( 심지어 네이버 뉴스 사진도 늦게 뜬다. ) 그런데 웃긴건 네이버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