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사용기

소프시스 위더스 팝테이블 645 개봉기

그녀는애교쟁이 2014. 8. 3. 00:55

최근 집에서도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불편하여 소프피스 위더스 팝테이블을 네이버 체크아웃 몰에서 구매하게 되었다. 얼마 전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소프시스 책상을 보고 나서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사이즈는 600 * 450 * 320 mm 으로 티 테이블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사이즈였다. 대략 무게는 5.2kg 정도라고 하니 적당한 묵직한 무게로 안정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거실에서 손님이 오셨을 때 움직일 수 있는 커피 테이블로도 사용이 가능한 사이즈이다. )



[ ▲ 택배가 오랜만에 왔다. 신난다. ]



[ ▲ 포장은 양 귀퉁이에 스폰지로 움직이지 않게 잘 고정되어 있고, 중간에 나사와 드라이버가 테이프로 잘 고정되어 있다. ]




[ ▲ 구성은 네모 모양 다리 프레임 2개, 본 테이블 1개, 나사 6개, 드라이버 1개, 소프시스 스티커 1개로 구성되어 있다. ]



[ ▲ 나사 6개, 드라이버 1개, 소프시스 스티커 1개로 구성되어 있다. ]



[ ▲ 조립설명서 이다. ]



[ ▲ 제품의 생성은 인제는 낯설어진 Made in China 이다. (요즘은 동남아 생산도 많다.) ]



[ ▲ 다리 프레임은 양쪽 끝에 2개 중앙에 1개의 나사를 조립하면 간편하게 끝난다. ]



[ ▲ 테이블 완성 모습이다. ]



[ ▲ 귀퉁이에 스티커를 붙여줬다. ]



[ ▲ 각각 다리에는 고무 발이 붙어 있어서 미끄럼이 방지가 된다. ]



[ ▲ 다리는 4개지만 사각형의 프레임으로 되어 있어서 균형도 잘 맞는다. ]


노트북을 올려놓고 마우스를 놓고 사용하기에 적당한 사이즈이다. (노트북은 15인치이다.) 적당한 가격과 균형이 잘 맞는 마감이 꽤 만족 스러웠다. 단점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 테이블 귀퉁이에 때 탄 흔적이 있는데 크게 불량은 아니니 만족 할만 하다.  소프시스가 깔끔한 디자인에 저렴한 가격으로 가구를 잘 만드는 것 같다. 


장점 : 깔끔한 디자인과 마감, 다양한 가구 종류, 저렴한 가격

단점 : 상판 귀퉁이에 약간 때 탄 흔적(?), 고무발이 자꾸 떨어짐.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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